반응형 [하루한자] 교만하다 驕 교 | 날뛰는 말을 본적 있으세요? 교만하다는 말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교만하다는 뜻의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교만하다 驕 교'라는 글자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교만하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만하다 驕 교 = 말 馬 마 + 높다 喬 교'입니다. '말 馬 마'는 말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높다 喬 교'는 높이가 높은 것을 나타내는 글자로 '어리다 夭 요 + 높다 高 교' 입니다. 즉 이 글자는 키가 큰 나무를 표한한 글자 입니다. 나무 중에서 그 키, 높이가 높고(高) 나무의 가지가 멋지게 휘어져 있는, 구부러져 있는(夭) 나무를 가리켜 '키 큰 나무, 높다'는 뜻 입니다. '교만하다 驕 교'의 음인 '교'는 '높다 喬 교'의 음인 '교'에서 온 것으로 이러한 이유로 .. 2021. 1. 7. [하루한자] 아리땁다 嬌 교 | 한자가 말하는 아리따운 여자는? 남성분들 대부분은 아름다운 여성을 좋아하죠?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아름다운 여성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아리땁다 嬌 교'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아름다운 여성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리땁다 嬌 교 = 여자 女 여 + 높다 喬 교' 입니다. '여자 女 여'는 여자를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높다 喬 교'는 높이가 높다는 뜻을 가진 글자로 '어리다 夭 요 + 높다 高 고' 입니다. 이 글자는 그 키가 큰 나무의 모습을 표현한 글자로 나뭇가지가 축 늘어지고(夭) 키가 큰(高) 것을 나타낸 것으로 '큰 키나무, 높다'는 뜻을 가진 글자 입니다. '아리땁다 嬌 교'의 음인 '교'는 '높다 喬 교'의 음인 '교'에서 온 것으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嬌'를 형성 글자라.. 2021. 1. 6. [하루한자] 높다, 타향살이 僑 교 | 고향을 떠나본 적 있으신 가요? 고향을 떠나서 생활해 본 경험이 있으신 가요? 한자에는 재미있게도 고향을 떠나서 생활하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높다, 타향살이 僑 교'라는 글자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고향을 떠나서 생활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높다, 타향살이 僑 교 = 사람 亻 인 + 높다 喬 교' 입니다. '사람 亻 인'은 사람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본래 모양은 '人' 이지만 이 글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을 하면서 새로운 글자의 왼쪽에 위치하게 되면 그 모양이 '亻'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높다 喬 교'는 높이가 높다는 뜻을 가진 글자로 '어리다 夭 요 + 높다 高 고' 입니다. 이 글자는 그 키가 크고 높이(高) 자라 나뭇가지가 기울어진(夭) 모습을 담은 글자 입니다... 2021. 1. 5. [하루한자] 높다, 타향살이 僑 교 | 고향을 떠나본 적 있으신 가요? 고향을 떠나서 생활해 본 경험이 있으신 가요? 한자에는 재미있게도 고향을 떠나서 생활하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높다, 타향살이 僑 교'라는 글자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고향을 떠나서 생활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높다, 타향살이 僑 교 = 사람 亻 인 + 높다 喬 교' 입니다. '사람 亻 인'은 사람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본래 모양은 '人' 이지만 이 글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을 하면서 새로운 글자의 왼쪽에 위치하게 되면 그 모양이 '亻'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높다 喬 교'는 높이가 높다는 뜻을 가진 글자로 '어리다 夭 요 + 높다 高 고' 입니다. 이 글자는 그 키가 크고 높이(高) 자라 나뭇가지가 기울어진(夭) 모습을 담은 글자 입니다... 2021. 1. 5. [하루한자] 높다 喬 교 | 큰 키 나무를 볼 때 마다 요즘 도시를 보면 높은 건물들이 참 많은데요.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이렇게 높이가 높은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높다 喬 교'라는 글자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높이가 높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높다 喬 교 = 어리다 夭 요 + 높다 高 고' 입니다. '어리다 夭 요'는 어리다는 뜻을 가진 글자로 '사람 大 대 + 丿' 입니다. 이 글자는 어린 여성이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글자인데 춤을 출 때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예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글자로 춤을 추는 여성이 '어리다'는 뜻이 있고 고개를 떨구고 죽은 것을 나타내어 '일찍 죽다'는 뜻도 있는 글자 입니다. 여기에서는 춤을 출때 몸이 구부러지듯 '구부러지다'는 중심의미로 결합이 되었습니다. '높.. 2021. 1. 1. [하루한자] 웃다 笑 소 | 웃으면 복이 와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하루에 몇 번 정도 웃으시나요?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웃는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웃다 笑 소'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웃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웃다 笑 소 = 대나무 竹 죽 + 어리다 夭 요' 입니다. '대나무 竹 죽'은 대나무를 나타내는 글자 입니다. 이 글자가 결합을 하면서 그 길이가 줄어든 것 입니다. '어리다 夭 요'는 어리다는 뜻을 가진 글자 입니다. 이 글자는 '사람 大 대 + 丿'로 젊은 여성이 춤을 추는 모습을 담은 글자인데 춤을 출때 고개를 갸우뚱하는 모습을 담은 것 입니다. 여기에서는 어리다는 뜻으로 결합이 된 것이 아니라 춤을 출 때 몸이 구부러지는 그 중심 의미로 결합이 된 것 입니다.. 2020. 12. 29. [하루한자] 아리땁다, 요망하다 妖 요 | 요염한 여자를 볼 때 마다 배울 수 있는 글자. 영화나 드라마를 보시면 아주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이러한 아름다운 여성을 표현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아리땁다, 요망하다 妖 요'라는 글자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아름다운 여성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리땁다, 요망하다 妖 요 = 여자 女 여 + 어리다 夭 요' 입니다. '여자 女 여'는 여자를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어리다 夭 요'는 일찍죽다, 어리다, 젊다, 예쁘다는 뜻을 가진 글자로 여성이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고 춤을 추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로 교태를 부리며 춤을 추는 젊은 여성을 나타내어 '어리다, 젊다, 예쁘다'는 뜻이고 고개를 떨구고 죽은 사람을 나타내어 '일찍죽다'는 뜻의 글자 입니다. '아리땁다, 요망하다.. 2020. 12. 28. [하루한자] 어리다 夭 요 | 모두 어린 시절이 있으셨죠? 누구나 어린 시절이 있기 마련이죠?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어린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어리다 夭 요'라는 글자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어린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리다 夭 요'는 지사의 원리로 만들어진 글자 입니다. 지사의 원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이나 의미를 부호 같은 것을 사용하여 표현하는 방법 입니다. 이 글자는 '사람 大 대 + 丿' 을 이용하여 어리다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요. '크다 大 대'는 크다는 뜻이 있는 글자로 사람이 양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본 떠서 만든 글자 입니다. 양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그렇지 않은 모습보다 상대적으로 커 보이므로 '크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양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본 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사.. 2020. 12. 23. [하루한자] 더하다 添 첨 | 덧붙여본 경험 있으시죠?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무언가를 덧붙여본 경험이 있으시죠?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이렇게 덧붙이거나 더하는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더하다 添 첨' 이라는 글자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덧붙이거나 더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하다 添 첨 = 물 氵 수 + 더럽히다, 욕되다 忝 첨' 입니다. '물 氵 수'는 물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본래의 모양은 '水' 이지만 이 글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을 하면서 새로운 글자의 왼쪽에 위치하게 되면 그 모양이 '氵'로 변하기도 합니다. '더럽히다, 욕되다 忝 첨'은 '하늘 夭(天의 변형) 천 + 마음 㣺 심' 입니다. 즉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하늘을 보기가 부끄러운 마음을 표현한 글자로 '더럽히다, .. 2020. 12. 18. [하루한자] 더럽히다, 욕되다 忝 첨 |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으로 얼굴 들기가 민망한 경험을 한번쯤 해보셨을 것 입니다.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이러한 경우를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더럽히다, 욕되다 忝 첨'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그렇게 부끄러운 상황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럽히다, 욕되다 忝 첨 = 하늘 夭 천 + 마음 㣺 심' 입니다. '하늘 夭 천'은 하늘을 뜻하는 글자로 '사람 大 대 + 一(하늘)' 입니다. 사람의 머리위에 가로획을 그어 줌으로 머리위로 펼쳐진 하늘을 표현한 글자 입니다. 이 글자의 본래 모양은 '天'이지만 결합을 하면서 그 모양이 '夭'로 윗부분의 가로획이 비스듬하게 변형이 된 것 입니다. '더럽히다 忝 첨'의 음인 '첨'은 '하늘 天 천'의 음인 '천'에서 온 것으로 이러한.. 2020. 12.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8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