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한자] 법 規 규 | 이런게 규칙 입니다. 경험이 많으신 어른들의 의견이 이치에 맞는 것을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 입니다.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이러한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법 規 규'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경험이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이치에 맞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법 規 규 = 사나이 夫 부 + 보다 見 견' 입니다. '사나이 夫 부'는 사나이, 사내, 지아비의 뜻을 가진 글자로 '사람 大 대 + 一 (동곳)' 입니다. 즉 동곳을 한 성인 남자를 표현한 글자로 동곳이라는 것은 결혼, 관례를 한 남자들이 상투를 올릴때 하는 도구 입니다. '보다 見 견'은 보다는 뜻을 가진 글자로 '눈 目 목 + 걷는 사람 儿 인' 입니다. 자세하게 관찰하기 위해 대상 주위를 걸어다니며 보는 것을 의미하는 .. 2020. 12. 13. [하루한자] 돕다 扶 부 | 도움의 손길을 볼 때마다 공부할 수 있는 글자 다른 사람을 돕는 모습을 보신 경험들이 있으시죠?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돕다 扶 부'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돕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돕다 扶 부 = 손 扌 수 + 사나이 夫 부' 입니다. '손 扌 수'는 손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본래 모양은 '手' 이지만 이 글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을 하여 새로운 글자의 왼쪽에 위치하게 되면 그 모양이 '扌'로 바뀌기도 합니다. '사나이 夫 부'는 사나이, 사내, 지아비를 나타내는 글자로 '사람 大 대 + 一 (동곳)' 입니다. 머리에 동곳을 꽂은 남자 성인을 표현한 글자로 관례나 결혼을 하고 상투를 한 남자 성인을 사내, 지아비라고 한 것 입니다. '돕다 扶 부'의 .. 2020. 12. 12. [하루한자] 사나이, 지아비 夫 부 | 한자가 말하는 사나이는? 사나이라고 하면 어떤것이 떠오르세요? 어떤 분들은 특정 연예인이 생각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특정 TV프로그램이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입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이러한 사나이를 표현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사나이 夫 부'라는 글자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사나이를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나이 夫 부 = 크다 大 대 + 一 (동곳)' 입니다. '크다 大 대'는 크다는 뜻을 가진 글자 입니다. 이 글자는 상형의 원리로 만들어진 글자로 '사람 人 인'에서 '一'을 더해준 모양인데 '一'은 사람의 양팔 입니다. 즉 '大'는 사람이 양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양팔을 벌리고 있을 때 더 커보이는 것을 나타내어 '크다'는 뜻의 글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 2020. 12. 9. [하루한자] 안개 霧 무 | 안개낀 날씨를 좋아하세요? 안개낀 날씨를 좋아하세요?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안개를 표현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안개 霧 무' 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안개를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개 霧 무 = 비 雨 우 + 힘쓰다 務 무' 입니다. '비 雨 우'는 비를 표현한 부수글자 입니다. '힘쓰다 務 무'는 힘쓰는 것을 나타내는 글자인데 '힘쓰다 敄 무 + 힘 力 력' 또는 '창 矛 모 + 힘쓰다 务 무' 입니다. 즉 힘쓰고 힘쓰는 것 또는 무기를 들고 힘써서 적과 싸우는 모습을 담은 글자 입니다. '안개 霧 무'에서의 음인 '무'는 '힘쓰다 務 무'에서 온 것으로 이러한 이유로 '霧'를 형성 글자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비 雨 우'와 '힘쓰다 務 무'를 결합하여 '안개 霧 무'를 만들어 낸 것인데.. 2020. 12. 9. [하루한자] 힘쓰다 務 무 | 열심히 일한 당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힘쓰며 자신의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데요.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힘쓰는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힘쓰다 務 무'라는 글자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힘쓰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힘쓰다 務 무 = 힘쓰다 敄 무 + 힘 力 력' 으로 해석하는 방법과'힘쓰다 務 무 = 창 矛 모 + 힘쓰다 务 무'로 해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힘쓰다 務 무 = 힘쓰다 敄 무 + 힘 力 력'로 해석하는 경우'힘쓰다 敄 무'는 힘쓰다는 뜻이 있는 글자로 '창 矛 모 + 치다, 두드리다 攵 복' 입니다. 즉 손에 무기(창)를 들고 적과 싸우는 것을 나타내는 글자인데요. 그렇게 적과 힘써서 싸우다는 데에서 '힘쓰다'는 뜻 입니다. '힘 力 력'은 힘을 나타내.. 2020. 11. 30. [하루한자] 평론하다 評 평 | 제 점수는 요.... 요즘 TV를 보다보면 평론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재미 있는 것은 한자에도 평론하는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평론하다 評 평'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평론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론하다 評 평 = 말씀 言 언 + 평평하다 平 평' 입니다. '말씀 言 언'은 말씀을 표현한 글자인데 말씀은 말의 높임말이죠. 그래서 이 글자는 말씀, 말, 말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말하다는 의미로 결합이 된 것입니다. '평평하다 平 평'은 평평한 것을 뜻하는 글자로 수면위에 물품이 떠 있는 것을 본 떠서 만든 글자 입니다. 가장 평평한 것이 수면이므로 수면을 표현한 것인데 수면을 가로획 하나를 그어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다른 .. 2020. 11. 26. [하루한자] 평평하다 坪 평 | 이 땅은 몇평이나 될까? 평평한 것을 표현한 글자가 '평평하다 平 평' 이외에도 하나더 있는데요. 바로 '평평하다 坪 평'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어떤 것을 평평하다고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평하다 坪 평 = 흙 土 토 + 평평하다 平 평' 입니다. '흙 土 토'는 흙은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흙을 나타내기도 하고 땅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여기에서는 '땅'이라는 뜻으로 결합이 된 것 입니다. '평평하다 平 평'은 평평한 것을 나타내는 글자 인데 이 글자는 수면이 평평한 것을 표현한 글자로 수면 위에 물풀이 떠 있는 것을 본 떠서 만든 글자 입니다. 수평면처럼 고르고 평평한 것을 나타내어 '평평하다, 고르다'는 뜻 입니다. '평평하다 坪 평'의 음인 '평'은 '평평하다 平 평'의 음인 '평'에서 온 것으로 이.. 2020. 11. 25. [하루한자] 평평하다 平 평 | 가장 평평한 것은? 가장 평평한 것은 무엇일까요?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평평한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평평하다 平 평'이라는 글자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평평한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평하다 平 평'은 상형의 원리로 만들어진 글자 입니다.이해를 돕기 위해 서체 변화를 살펴 보면 왼쪽의 모양이 이 글자의 초기 모양인데 그 모양을 보시면 생각나는 것이 있으시나요? 설명을 드리면 平의 가운데에 있는 가로획 '一' 은 수면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인 '不' 의 모양은 수면 위에 떠 있는 물풀의 모습 입니다. 이 글자는 수면과 그 위에 떠 있는 물풀의 모양을 본 떠서 만든 글자 입니다. 그래서 수면(一) 위에 물풀(不)이 떠 있는 모습을 나타내어, 수평면 처럼 ‘고르다, 평.. 2020. 11. 24. [하루한자] 슬퍼하다 惻 측 | 안스러워 마음이 가는 사람은...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슬퍼한 경험이 있으실 것 입니다.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이렇게 슬퍼하는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는데요. 바로 '슬퍼하다 惻 측' 입니다.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슬퍼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슬퍼하다 惻 측 = 마음 忄 심 + 법 則 칙' 입니다. '마음 忄 심'은 마음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본래 이 글자의 모양은 '心' 이지만 이 글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을 하면서 새로운 글자의 왼쪽에 위치하게 되면 그 모양이 '忄'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법 則 칙'은 법, 법칙, 규칙을 나타내는 글자로 '조개 貝 패 + 칼 刂 도' 입니다. 이 글자는 재물이나 돈을 나누는 것을 나타낸 글자로 돈이나 재물을 나눌 때 공정하게 나누기 .. 2020. 11. 23. [하루한자] 재다 測 측 | 잴때는 정확하게 !!! 어떤 물체의 크기나 넓이, 부피 같은 것을 재본 경험이 있으시죠? 재미있게도 한자에는 재는 것을 표현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재다 測 측' 인데요. 이 글자를 공부하면서 재는 것을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다 測 측 = 물 氵 수 + 법 則 칙' 입니다. '물 氵 수'는 물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이 글자의 본래 모양은 '水' 이지만 이 글자가 다른 글자와 결합을 하면서 새로운 글자의 왼쪽에 위치하게 되면 그 모양이 '氵'로 변하기도 합니다. '법 則 칙'은 법칙, 법, 규칙을 뜻하는 글자로 '조개 貝 패 + 칼 刂 도' 입니다. 이 글자가 나타내는 것은 돈이나 재물을 나누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 그렇게 재물을 나눌 때에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법, 법칙, 기준이 필요한다고.. 2020. 11.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