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어 한자

[일본어한자] 어제昨작 | 어제는 지나간날 | 일본어 음독 | 일본어 훈독

by Think Pond 2019. 9. 9.
반응형



이번 시간은 일본어 한자 '어제 昨 작'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자에 음과 뜻이 있듯이 일본어 한자에서도 이에 해당하는 음독, 훈독이 있습니다.


한자의 모양과 그 의미는 같으나 나라에 따라서 그 음이 달라지는데

일본어 한자 시간에는 이러한 음독, 훈독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음독

음독은 한자의 음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자의 음이 일본에서 일정한 음독 패턴에 의해 발음 됩니다.

昨의 음인 '작'은 

초성 'ㅈ'은 'さ' 행으로 발음

중성 'ㅏ'는 'あ' 행으로 발음

종성 'ㄱ'은 일본어에는 종성'ㄱ'이 없으므로 다음 음절로 종성'ㄱ'은 가게 되고 그 음은 ',き'로 발음 됩니다. 昨에서는 'く'로 발음 됩니다.

그래서 'く'의 읨이 되는데 'さ'의 음에 'ㅏ'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あ'가 생략 되어 'く'로 음독 됩니다.




2. 훈독

훈독은 한자의 뜻에 해당하는 것으로 

昨의 뜻은 '어제' 입니다. 이 '어제'라는 것은 일본어로 'きのう' 입니다.

이 きのう(키노우)가 '어제'라는 뜻인데 이것은 우리말 '지나간날'이 일본으로 건너가 '키노우'가 된 것 입니다.

어제라는 시간은 당연히 '지나간 날'인데 이 지나간 날에서 '간날'이 되고 '간날' > '간' > '가나' > '가노' > '기노' > '키노우' 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나간 어제를 생각 하시면서 간날 > 간 > 가나 > 가노 > 기노 > 키노우 > きのう를 연상하시면서 암기하시면 쉽게 파지될 것 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