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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한자

[일본어한자] 느끼다感감 | 음독 かん

by Think Pond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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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공부할 일본어 한자는 '느끼다 感 감' 입니다.

感이 일본에서는 어떻게 음독, 훈독 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感의 일본어 훈독은 없습니다. ^^;


1. 음독

음독은 한자에서 음에 해당하는 것으로 음독을 살펴볼 때에는 먼저 한자 음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자 음 '간'은 

초성 : 'ㄱ'

중성 : 'ㅏ'

종성 : 'ㅁ'

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일본어에서 

초성 : 'ㄱ' 은 'か' 행으로 발음 되고

중성 : 'ㅏ'는 대부분 'あ'로 발음되며

종성 : 'ㅁ'은 일본에서는 종성 'ㅁ' 발음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ん'으로 발음 됩니다.




이렇게 발음이 변하는 초,중,종성의 음을 합하면 음독이 되는 것인데 이것을 합하면 'かあん’(카아안)이 됩니다.

그런데 か음에 'ㅏ' 음이 포함 되어 있으므로 중성의 'あ'는 생략이 되어 'かん'(칸)으로 음독이 됩니다.


한자음 '감'은 일본어 음독으로 대부분 '칸'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일본어 공부를 하시면 쉽게 파지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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