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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자

[생활한자] 양치養齒 | 이를 깨끗하게 가꿀 때 마다.. 배울 수 있는

by Think Pond 2020. 1. 3.



여러분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양치(養齒) 하세요?

저는 2번 이상 하는데요. 이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양치(養齒)를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치(養齒)에서 

양(養)은 '기르다 養 양' 입니다.

'기르다 養 양 = 양 羊 양 + 밥 食 식' 입니다. 이 글자는 양에게 먹이를 주어 양을 기르는 것을 나타내는 글자 입니다. 양과 같은 동물은 '기르다'고 하지만 식물은 '기르다'는 표현 보다는 '가꾸다'고 주로 하죠. 그래서 '기르다, 가꾸다'등의 뜻이 있는 글자 입니다.




치(齒)는

'이 齒 치' 입니다. 이를 나타내는 부수글자인데, 본래 이 글자는 이의 모양을 본 떠서 만든 상형 글자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가 잇몸 또는 입 안에 고정되어 있는 특징을 나타내는 '그치다 止 지'가 추가되어 지금의 모양이 된 글자 입니다.


그래서 양치(養齒)는 이(齒)를 건강하게 가꾸는(養) 것을 가리키는 단어 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습관과 같은 양치를 매번 하실 때 마다 거울을 보시면서 이를 건강하게 가꾸는 행동이구나 생각 하시면 쉽게 파지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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