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습할 글자는 '흔적 痕 흔' 입니다.
'흔적(痕跡), 상흔(傷痕)' 등에 사용되는 글자 입니다.
'흔적 痕 흔 = 병들다 疒 녁 + 그치다 艮 간' 입니다.
'병들다 疒 녁'은 질병이나 상처등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부수 글자 입니다.
'그치다 艮 간'은 멈추다 또는 그치다 라는 의미로 어떤 상태나 행동이 멈출때 사용하는 부수 글자 입니다.
그래서 '병이 그치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 뜻은 상처(疒)가 아물어(艮) 남은 것을 가리켜 ‘흉터, 흔적’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첨부 사진을 보시면 여드름 흉터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사춘기의 열병(?)의 흔적이죠?
이렇게 우리 몸에 흉터나 수술의 흔적이 있다면 아픈 상처가 아물어서 남은 흔적이구나 생각 하시면서 이 痕을 연상하시면 쉽게 파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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