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 공부할 한자는 '맛보다 嘗 상' 입니다.
'맛보다 嘗 상'은 음식의 맛을 보거나 조리중 간을 보는 행동을 연상 하시면 쉽게 공부 할 수 있는 글자 입니다.
'맛보다 嘗 상'은 결합에 의해 만들어진 글자로
'맛보다 嘗 상 = 높이다 尙 상 + 맛보다 지' 입니다.
'높이다 尙 상'은 숭상하다, 높이다의 뜻이 있는 글자로 여기에서는 '높이다'는 뜻으로 결합이 되었습니다.
'맛보다 嘗 상'에서의 음인 '상'은 '높이다 尙 상'에서의 음인 '상'에서 온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嘗을 형성 글자라고 하는 것 입니다.
'맛보다 旨 지'는 '맛보다 旨 지 = 비수 匕 비 + 달다 日 감(甘의 줄임)'으로 맛을 보는 것을 나타낸 글자 입니다.
그래서 높이다와 맛보다가 결합하여 '맛보다 嘗 상'을 만들어 낸 것인데
그 뜻은 음식의 맛을 볼 때 음식의 일부분을 떠서,들어서(尙) 맛 보는(旨)것을 나타내어 ‘맛보다’는 뜻입니다.
맛보는 것을 나타내는 글자에 맛보는 행동인 들어올려 입으로 넣는 동작까지 추가한 글자 입니다.
반응형
'하루 한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한자 | 한자공부| 손바닥 掌 장 |한자능력검정시험 | 3급한자 (0) | 2019.12.09 |
---|---|
[하루한자] 무리黨당 | 한자공부 | 한자부수 | 한자능력검정시험 | 4급한자 (0) | 2019.12.04 |
[하루한자] 치마 裳 상 | 한자공부 | 한자부수 | 한자능력검정시험 | 3급한자 (0) | 2019.11.19 |
[하루한자] 갚다 償 상 | 한자공부 | 한자부수 | 한자능력검정시험 | 3급한자 (0) | 2019.11.15 |
[하루한자] 상주다 賞 상 | 한자공부 | 한자부수 | 한자능력검정시험 | 5급한자 (0) | 2019.1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