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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습할 한자는 '고치다 改 개' 입니다.
'개혁(改革), 개정(改正), 개선(改善), 개편(改編)' 등에 사용되는 글자 입니다.
'고치다 改 개 = 자기, 몸 己 기 + 치다, 두드리다 攵 복' 입니다.
'자기, 몸 己 기'는 자기 자신, 자신의 몸을 가리키는 부수글자 입니다.
'치다, 두드리다 攵 복'은 손에 회초리를 들고 두드리거나 치는 것을 나타낸 부수 글자 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치다를 결합하여 '고치다 改 개'를 만들어 낸 것인데,
그 뜻은 자기(己)를 채찍질(攵)하듯이 스스로 잘못을 반성하여 ‘고치다, 바로잡다’는 뜻입니다.
하루나 한주를 마무리 하면서 그 사이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잘못한 것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고치고 바로 잡을 때 연상하시면 쉽게 파지 될 것이고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은 강아지들이 신발도 물어가고 신발끈도 끊어 놓고 집안을 어리럽힐때 야단칠 때 '고치다 改 개'를 연상하시면 아주 쉽게 파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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