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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자

[하루한자] 헤엄치다 泳 영

by Think Pond 201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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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습할 한자는 '헤엄치다 ' 입니다.

'수영 (水泳), 평영(平泳), 배영(背泳)' 등에 사용되는 글자 입니다.

泳은 형성결합에 의해 만들어진 글자로
'헤엄치다 泳 영 = 물 氵 수 + 길다, 오래다 永 영' 입니다.
'물 氵 수'는 물을 나타내는 부수글자 입니다.
'길다 永 영'은 강물이 길게 흘러가는 모양을 본 뜬 글자인데 '길다'의 뜻과 '오래다'등 의 뜻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오래다'의 의미로 결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물과 오래다 가 결합하여 '헤엄치다 泳 영'을 만들어 낸 것인데
그 뜻은 물(氵)에서 오랫동안(永) 머물러 떠다니는 것을 나타내어 '헤엄치다'는 뜻입니다.

물가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때에 오랫동안 물에 떠다니는 것이 헤엄치는 것이구나 생각하시면서 '헤엄치다 泳 영'을 연상 하시면 쉽게 파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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