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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자

[하루한자] 갑자기 突 돌

by Think Pond 201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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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습할 글자는 '갑자기, 부딪치다 '입니다.

'돌(突)진, 돌(突)발' 등에 사용되는 글자 입니다.

'갑자기 突 돌 = 구멍 穴 혈 + 개 犬 견' 입니다.
'구멍 穴 혈' 은 부수시간에 학습한 것 같이 '굴, 구멍'을 의미합니다.
'개 犬 견'은 개(멍멍이)를 나타내는 것이고요.

그래서 '개구멍'을 연상하시면 되는데,
그 뜻은 개구멍(穴)에서 '갑자기' 뛰쳐나온 개(犬)를 피하지 못하고 '부딪치다'는 뜻입니다.

너무 재미있는 글자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개구멍을 보기도 쉽지 않지만 골목길 같은데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오토바이, 자전거, 차량들로 놀라실 때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was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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