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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자

[생활한자] 폭탄(爆彈) | 날아가서 사납게 폭발하는 무기를 볼 때 마다 배울 수 있는 | 한자공부 | 한자부수

by Think Pond 2019. 8. 21.




이번 시간에 학습할 생활한자는 '폭탄(爆彈)' 입니다.


요즘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어 입니다.

그럼 이 폭탄은 한자로 어떻게 표기하는기 살펴 보겠습니다.


'터지다, 폭발하다 爆 폭'은 '불 火 화 + 사납다 暴 폭' 으로  불(火)을 내며 사납게(暴) 터지는 것을 나타내어 '터지다, 폭발하다'는 뜻 입니다.


'탄알 彈 탄'은 '활 弓 궁 + 홑 單 단'으로 여기서 單은 '홑(하나)'의 의미로 결합된 것이 아니라 이 글자의 중심 의미인 '무기'의 의미로 결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활과 무기가 결합한 글자로 '활(弓)을 이용하여 화살을 쏘면 날아가는 화살(單) 처럼 날아가서 공격하는 무기가 '탄알'이라는 뜻 입니다.




즉 오늘의 생활한자인 폭탄(爆彈)은 '날아가서 불을 내며 사납게 터지는 무기'인 것 입니다.


요즘 게임 중에 폭탄과 같은 무기를 발사하는 게임을 하시거나 날아가서 터지는 무기가 나오는 장면들을 뉴스나 동영상을 통해 접하실 때 마다 '폭탄(爆彈)'을 연상 하시면 쉽게파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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